S2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멤버 나띠가 이영지의 인기 유튜브 방송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에서 나띠는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과 두 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당시 느꼈던 감정과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솔직하게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나띠는 한국어가 서툴렀던 시절 부정적인 댓글들을 접하며 상처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으며, 이영지는 이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띠는 과거 외모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로 인해 상처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이를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영지와의 대화 중 그녀는 현재 팬들이 자신을 보호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영지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나띠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위로를 전했습니다. 나띠는 오늘날 팬들의 사랑과 지지 덕분에 부정적인 댓글에도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방송에서 나띠는 그녀의 패션에 대해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나띠는 꾸레쥬(Courreges)의 홀리스틱 버클 90s 탱크 탑과 로고 패치 드로스트링 플레어 팬츠를 착용하여 시크한 올 블랙 룩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생로랑(Saint Laurent)의 퍼프 미디엄 래더 숄더 백과 크롬하츠(Chrome Hearts) 목걸이로 스타일을 완성하며 젠지 세대의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나띠의 매력 넘치는 패션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