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4 파리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큰 인기를 끈 오상욱 선수가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홍효진 선수와 결별한 이후, 오상욱 선수는 김준호 선수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연관 검색어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새로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발레리나 출신의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를 새로운 여자친구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루카 토도야는 발레리나 출신으로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2000년생인 그녀는 이미 일본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상욱 선수와 하루카 토도야는 서로 인스타그램을 맞팔 상태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여러 정황으로 인해 열애설에 진실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상욱 선수가 하루카 토도야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아름다워"라는 댓글과 더불어 "네 것도 내 거고 내 것도 내 거"라고 남긴 점도 열애설을 확산시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아직 없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추측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30대 초반, 35세 이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 여자친구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공식적으로 확인되기를 기대하며, 이 '선남선녀' 커플이 결혼까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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