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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캐스팅 오브 프랭크 스톤', 2024년 9월 4일 출시 확정 게임출시 공포게임

루피의 이것저것 2024. 9. 5. 08:50

인기 비대칭 PVP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 작품 '더 캐스팅 오브 프랭크 스톤'이 2024년 9월 4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변화하는 시스템을 특징으로 합니다. 특히 '언틸던'과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시리즈로 유명한 슈퍼매시브 게임즈와의 협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게임 속에서 1980년 여름, 시골 마을 시더 힐스에서 공포 영화를 찍기 위해 모인 청년들이 살인마의 위협과 초자연 현상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더 캐스팅 오브 프랭크 스톤'은 싱글플레이 뿐만 아니라 멀티플레이 기능도 제공하며, 다양한 난이도 선택과 관찰자, 생존자, 희생자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데모 버전에서는 싱글플레이로 게임 분위기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으며, 정식 버전은 더 깊이 있는 스토리와 최적화된 그래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트위치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선택지에 관여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은 PS5, 엑스박스 시리즈 X,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예약 구매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스팀에서 일반판 42,000원, 디럭스 에디션 53,500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PS5 기준으로는 일반판 44,800원, 디럭스 에디션 54,800원에 판매됩니다. 특히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 제공되므로, 팬들에게는 더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공포 게임 팬들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세계관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이번 신작을 기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