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효심 가득한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9남매의 막내아들인 김재중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부모님을 위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한 3층짜리 대저택을 선보였습니다. 김재중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부모님을 위한 크고 좋은 집을 짓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집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본가는 지하 1층의 차고와 높은 층고의 1층, 대형 테라스가 있는 2층, 그리고 여러 침실과 화장실이 있는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재중의 집은 부모님의 편의를 위해 가정용 엘리베이터부터 맞춤형 주방, 비상 호출 벨, 대욕탕과 편백 사우나까지 꼼꼼하게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작은 키에 맞춘 주방과 가구, 각 층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는 김재중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김재중은 "이 집에서 부모님이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효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아버지가 폐암에서 완치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방송 내내 다정하고 애교 넘치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재중의 본가는 단순한 집을 넘어 가족의 사랑과 배려가 담긴 공간으로, 방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은 그가 보여준 효심과 가족 사랑에 감탄하며, 그의 다복한 가족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김재중은 부모님을 위해 직접 만든 특급 보양식을 준비하며,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훈훈한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