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의 첫 사극 도전작이자 3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대작 '우씨왕후'가 8월 29일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총 8부작의 사극으로 파트 1은 1~4회까지 먼저 공개되었으며, 파트 2는 9월 12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개 전부터 고증 문제와 배우 전종서의 학폭 논란 등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드라마가 공개된 이후에는 주로 ‘노출’ 장면이 화제를 모으며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우씨왕후'는 매 회차마다 높은 수위의 노출 장면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고남무(지창욱) 치료 장면, 우순(정유미) 노출 장면, 그리고 고발기(이수혁)와 삼왕자비 좌씨(차은담)의 정사 장면 등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