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27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그녀의 학폭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전종서는 이날 "그게 사실이라면 대중 앞에서 작품을 내놓고 이 자리에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소속사의 단호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전종서가 착용한 알렉산더왕의 비대칭 브이넥 원피스는 강렬한 인상을 주었으며, 그의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원피스의 독특한 디자인은 어깨와 얼굴형을 보완해주며, 사선 컷팅이 들어간 스커트 부분은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이로 인해 전종서의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